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 히틀러 (문단 편집) == 어록 == 저지른 악행이 커서 그런지 영미권에서 창조된 것이나, 한국 웹에서만 나오는 것 등 히틀러가 말한 적도 없는 가짜 어록들이 다수 있으므로 주의. 영어권 자료에 Hitler를 포함하는 워드로 검색하고, 확인 된 내용을 다시 독일어로 검색했을 시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짜 어록이다. 히틀러는 스스로를 민족영도자 쯤으로 생각하고 포장하는 인간이었는데, 아래 어록만 보면 영화 속 악당이 자기 죄를 자백하는 수준의 가짜 어록들이 즐비해있다. 바로 아래를 예를 들면 빵과 서커스 운운하며 전 국민을 조롱하는 말을 히틀러가 했다는 내용은, 영미권에선 오토 슈트라서와 견해 차에서 노동자들의 관심사는 그정도 뿐이라는 뉘앙스로 내뱉은 것으로만 등장하나,[* Your socialism is Marxism pure and simple. You see, the great mass of workers only wants bread and circuses. Ideas are not accessible to them and we cannot hope to win them over. We attach ourselves to the fringe, the race of lords, which did not grow through a miserabilist doctrine and knows by the virtue of its own character that it is called to rule, and rule without weakness over the masses of beings.] 독일어로는 해당 내용을 찾을 수 없는, 독일 비실재→영미권 창조→한국 곡해 어록이다. 현실적으로도 생각해도 입 한번 잘못 놀리면 끝장나는 것이 정치인인데, 막대한 민중지지를 기반으로 총력전까지 불사하던 인기 독재자가 저런 식으로 지지자를 조롱하는 말을 대외로 퍼질 정도로 떠들어 댔다면 나치독일이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히틀러가 먼저 쫒겨나 2차 대전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빵이 언급되는 건 당시 독일의 높은 실업률과 빈곤을 해결하겠다며 1933년 나치가 당차원에서 내건 프로파간다 포스터의 슬로건인 일과 빵(Arbeit und Brot). [[https://digitalcommons.wou.edu/cgi/viewcontent.cgi?article=1020&context=his|#Nazi Propaganda: The Theme of Work and Workers in the Pre-Power and Post-Power Years 28 및 37페이지 참조]], 그리고 집권 후 슬로건인 자유와 빵(Freiheit und Brot)[[https://collections.ushmm.org/search/catalog/irn517407|#해당 슬로건이 적인 1936년도의 배지]] 뿐이다. 워낙 방대하게 쓰여있고 대규모 수정 시 나치나 히틀러 추종자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커 확인 및 수정이 힘든 상태라 주의문 만을 추가한다. > '''국민을 다스리는 방법은, [[빵과 서커스]]만 [[우민화 정책|있으면 된다]].''' > '''확성기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야.''' > '''국력은 방어에 있는 것이 아니고 공격에 있다.''' > Stärke liegt nicht in der Verteidigung sondern im Angriff. >---- > - 독일 [[슈피겔]] 지의 [[https://www.spiegel.de/lebenundlernen/schule/us-schueler-jahrbuch-mit-hitler-zitaten-garniert-a-421137.html|기사]]에 따르면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에 언급된 표현으로, 일련의 침략 행위에 담겨 있는 목적을 보여주는 그의 사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뜬금없이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로 재조명되었다. [[선천적 얼간이들/줄거리]] 19화 참고. > '''"국민들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 '''"국민은 아둔하여 무조건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 > '''"병자나 기형아를 [[T4 작전 | 절멸]]시키는 것이야말로, 병적인 인간을 살려두어 꾸역꾸역 보호하려는 미친 짓에 비하면 몇 배나 자비로운 일이다."''' >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는 큰 거짓말을 믿게 된다."''' > Die große Masse der Menschen wird eher einer großen Lüge glauben als einer kleinen. >---- > - [[나의 투쟁]] 중 > '''"선전에 따라 국민들에게 천국을 지옥으로, 지옥을 천국으로 여기게 할 수 있다."''' > '''"거짓말을 하려면 될 수록 크게 해야 한다. 그럴 수록 국민은 쉽게 믿을 것이다."''' > '''"모든 유태인들은 하나의 인종인 것은 틀림없으나 인간은 아니다."''' > '''"인종적 오염을 거부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 > - [[나의 투쟁]] 중 >'''여자는 약한 남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남자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성을 제압하여 승리를 거두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포와 힘이다.''' >'''모든 효과적인 선전은 요점을 크게 제한하고, 슬로건처럼 이용하며, 그 말에 의해 목적한 것이 마지막 한 사람에게까지 떠올려질 수 있되, 그 참 의미를 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 '''독일의 운명은 나에게 달려있으며 나만이 독일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 '''삶이란 뭐요? 삶은 곧 국가요. 개인은 어떻든 죽어야 하지 않소?''' >---- > - 독소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장군들에게 한 말. > '''그 때, [[마르크스주의]]에 대향한 투쟁이 이 싸움의 주 목표가 되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이 전쟁에 참가하며, 이 역병이 독일인들의 일상에서 완전히 쫓겨날 때까지 절대 쉬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 > '''오직 하나의 승리자만 있을 뿐입니다. [[마르크스주의]], 아니면 [[독일인|독일 국민]]! 승리자는 독일 국민이 될 것입니다! ''' >---- > - 1933년 2월 베를린 슈포르트팔라스트(Sportpalast) 연설 중 > '''우리는 우리 앞에 독일이 있음을 알고, 독일은 우리와 함께 행진하며, 독일은 우리를 따릅니다!!.''' >---- > - 1934년 9월 7일 제6차 나치당 전당대회 히틀러 유켄트 연설 중 > '''우리의 사회복지제도는 그저 단순한 자선행위가 아닙니다. 우리는 부자들에게 "제발 가난한 사람들에게 뭔가 주시죠"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독일 국민 여러분 서로 도우십시오. 모두가 도와야 합니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항상 당신보다 더 불행한 상황에 빠진 (독일)사람이 있었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독일인으로써 같은 동포인 그 사람을 돕고 싶어해야 합니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라는 공식 당명에서도 드러나듯, 나치즘이든 파시즘이든 본격적인 전시 동원 체제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좌파 사회주의적인 면모도 있었다. 애초에 파시즘과 공산주의는 모두 [[부르주아]] [[민주주의]]에 대한 혐오 속에서 탄생했으며, 노동계급의 연대를 강조하고 과학적 합리주의를 중시하며 체제를 위한 절대적인 희생을 미덕으로 삼는 등 많은 공통점이 있었다. 단지 방법론적으로 한쪽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반대쪽은 그와 대비되는 국제주의를 채택했을 뿐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그 차이가 제1세계 민주국가나 제3세계의 관점에서 공산주의를 파시즘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함으로써 수명을 50년 가량 더 연장시켜줬다. 다만 나치가 조작질을 많이 해서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히틀러는 자기가 나중에 학살한 공산주의자들이나 유대인들과도 친하게 지낸 적이 있었고 나치 내부의 좌파도 장검의 밤 때 학살해서 없애버렸다.] > '''누구나 전쟁에서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은 살아남아서 죽은 전우들을 묻게 될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통신병으로 참전하였으며, 훈장도 받았었다. 그나마 1차 세계대전의 전쟁 베테랑다운 어록.] > '''승리한 군대라도 죽은 병사들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히틀러가 했다고 믿겨지지 않지만, 진짜로 그가 한 말 맞다. 기 사예르의 회고록 잊힌 병사에도 위 구절이 나온다. 사실 히틀러를 지구를 파멸시키고자 인세에 강림한 사탄처럼 취급하는 현대의 관점에서는 쉽게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그는 '''자기 딴에는''' 장병의 복지나 인권에 대해 꽤나 진취적인 태도를 보였다. 문제는 히틀러 본인이 생각하는 "인간"이란 우선 독일인이어야 하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하자가 없어야 하며, 투철한 나치로써 그 이외의 사상을 철저히 경멸해야 하고, 조국을 위해 언제든 초개같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에 한정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단 하나라도 예외가 생기면 곧바로 인간 이하의 무언가로 취급받으며 수용소로 보내졌으나, 역설적으로 저 범주 안에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사람들은 나치의 폭력에 직접 노출된 적이 없다 보니 스스로 범죄의 동조자라는 자각이 덜했다. 그래서 나치의 범죄가 낱낱이 밝혀진 오늘날까지도 당대의 생존자들 사이에 인식의 괴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여러 역사가들의 지적처럼, 히틀러라는 인물의 진취적인 일면들까지 무조건 부정하며 악마화하기보다는, 히틀러조차도 선악이 혼재된 현실정치의 일원이었음을 인정하되 잘못된 인식 위에 구축된 선의는 결과적으로 더 큰 악을 태동시킬 수 있음을 분명하게 인지하는 것이 과거로부터 올바로 배우는 자세일 것이다.] > '''내가 유일하게 배우지 못한 말, 그것은 바로 항복이라는 말이다.''' > '''우리 독일 역사에 항복이라는 단어가 적히지 않을 것을 온 세계에 선언하노라.''' > '''나의 불멸의 업적과 나의 이름이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임을 알고 나는 기쁘게 죽을 것이다.''' >---- > - 자살하기 전 남긴 말. >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종결되지 않는다.''' >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 하더라도 불가침화되고 신성화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인도한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 > - [[나의 투쟁]] 중. > '''외교의 목표는 국가의 실질적인 생존이 되어야지, 절대로 영웅적인 몰락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목표에 이르는 모든 길은 선한 것인데 반해, 그 실패는 범죄적인 직무유기로 봐야 한다.'''[* 타 국가에서의 외교에 대해서 결코 패배하는 일이 없이 승리하는 일만이 있어야 하고 이것이 안 된다면 그것은 운이 나쁜 것이 아닌 직무유기로 봐야 한다는 것. 그러니까 타 국가와의 외교관계에서 을의 입장에 놓이는 것은 절대 있어선 안되고, 영웅적이고 도덕적인 행위보다는 국가의 부흥을 위한 갑의 방향을 향하는 것이 절대선이라는 것이다. 말 자체만 놓고 보면 [[정치현실주의]]의 핵심을 찌르는 명언으로 전혀 흠잡을 곳이 없지만, 정작 히틀러는 정반대로 '''(나치의 관점에서) 영웅적인 몰락을 거쳐 국가의 실질적인 멸망으로 향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사실 1930년대 시점에서 [[바이마르 공화국]]의 실질적인 생존이 위협받는다고 보기도 어려웠으며, 정말 생존이 위협받는 수준이면 딱 필요한 예방전쟁을 하면 했지 타국에 쳐들어가서 땅따먹기를 할 여력도 없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 시절의 [[독일 제국]]이나 현대 [[이스라엘]]처럼 정말로 국가의 '''실질적인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국가들이 보면 코웃음칠 소리. 자국의 역량을 과대평가해 파멸을 자초한 것도 잘못이지만, 애초에 '영웅적인 몰락'을 각오하고 '실질적인 생존'을 위해 투쟁할 만한 상황도 아니었으니 엉뚱한 피해 망상에 쫓겨 세계에 민폐를 끼친 셈이다.] >---- > - [[나의 투쟁]] 중. > '''결사 항전하라. 후퇴는 용납되지 않는다. 철수란 이쪽에서 맞게 될 멸망을 저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 - 라인강의 독일군을 철수시키자고 장군들이 건의하자 한 말. 이 말을 하니 독일 장군들이 비로소 총통도 전황을 직시하고 있다고 믿게 되었다. 멸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드디어 "독일 민족은 패배하지 않는다."라는 망상에서 벗어났구나! 라고 [[아르덴 대공세|생각했다.]] > '''삶은 나약함을 용서하지 않는다.''' > '''민주주의 옹호자를 나치당원으로 만드는 것보다 공산주의자를 나치당원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쉽다.'''[* 공산당원에게서 전체주의 성향을 발견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의미. 실제로 [[괴벨스]], [[롤란트 프라이슬러]] 등 나치의 상당수가 원래는 좌익 성향이었다. 다만 그 중에는 좌익이라 해도 [[공산주의]]를 비롯한 [[마르크스주의]]에는 반대한 사람들이 많았다.] > '''"스포츠적이고 기사다운 시합은 인간의 최고의 자질을 깨웁니다. 그것은 이해와 존중 안에서 전투원(선수)들을 분리시키지 않고, 오히려 단합시킵니다. 그것은 또한 평화의 정신 안에서 국가들을 결속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그것이 [[올림픽]] 성화가 죽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 > - [[1936 베를린 올림픽]] 개회사. 당시 올림픽 준비위 위원장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작성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 '''전쟁이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동맹도 무의미하며 무가치하다.''' >---- > 그리고 히틀러는 그 말 대로 [[베니토 무솔리니]] 치하의 이탈리아 그리고 [[도조 히데키]]와 [[히로히토]]의 일본 제국과 추축국 동맹을 맺고 전세계를 상대로 침략 전쟁을 벌였다. > '''독일은 세계 최강국이 되거나 사라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 히틀러의 말 대로 전쟁에서 패전한 나치 독일은 완전히 사라졌다. > '''큰 거짓말이 잦아지면 곧 사실이 될 것이다.''' > '''만약 내가 오늘 혁명가로서 여기 서게 된다면, [[반공주의|그것은 혁명에 맞선 혁명가로서다.]]''' > '''"저는 제가 신용할 수 있는 자가 [[무솔리니|그대]]인걸 압니다. 제가 그대를 저의 가장 친한, 유일한 친구로 생각하는걸 알아주십시오."'''[* 히틀러 암살 시도가 실패한 이후 한 말로 독일의 패전이 확실시되고 무솔리니는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여러 실패들]]로 실각되어 몸뚱아리랑 잔당들만 남은 터라 얻어낼게 있었던 정치적 쇼가 아닌 진심으로 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크다. 무솔리니가 처참하게 죽은 소식이 히틀러에게 알려진 다음 날 자신의 시체를 절대 넘겨주지 말라는 말과 함께 히틀러가 자살하였는데 자신도 그렇게 되리라는 생각과는 별개로 무솔리니를 잃은 상심이 굉장히 컸을 듯 하다.] >---- > '''"[[안슐루스|오스트리아를 병합]]할 때 [[무솔리니|두체]]가 보여주었던 태도를 나는 결코 잊을 수 없었다. 그에 대한 감사로, 나는 이탈리아에 대해 비판적으로 판단하기를 삼갔다."''' >---- > 이후 속사포로 이탈리아를 디스한다. [[무솔리니]]한테 [[애증|그 동안 쌓인게 많았던 듯]].[* 시칠리아에 연합국이 상륙하여 쫒겨나기 직전의 무솔리니는 독일에서 이탈리아까지 직접 찾아와 극도로 분노한 히틀러에게 온 세상 모든 욕을 듣는다. 무솔리니는 딱히 할말은 없었고 자존심이 상하여 건성으로 듣는 둥 마는 둥 했지만 그 날로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방구석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다.] > '''"여기 있는 몇 명은 공산당을 박멸한 나를 용서 할 수 없겠지만, 난 다른 정당들도 없애버렸다!'''" >---- > - 1933년 11월 12일 지멘스 공장 연설 >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안슐루스|이 은혜]]를 갚고야 말 것이며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세상 모두가 그대를 등지더라도]] 나만큼은 [[베니토 무솔리니|그대]]에게 달려가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도와줄 것]] 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